인하대병원 “‘운동장 김여사’ 피해학생 상태 호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3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사건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학교 운동장을 지나가다 운전미숙 운전자의 차량에 크게 다친 소위 ‘운동장 김여사’ 사건의 피해 여학생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학생을 치료 중인 인하대병원은 3일 “환자의 상태는 많이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상태가 위독하다’는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병원은“아직은 지속적이고 정밀한 관찰이 필요한 상태로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위 사실을 적은 인터넷 글과 관련 병원 측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를 소집해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