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사회봉사단장)은 “지난해 전력회사 최초로 봉사단을 만들어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했다”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유대강화는 물론 해비타트 등 민간봉사단체와의 공동 운영 등을 포함한 베스트 모델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희망발전소 봉사단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향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북돋우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전국의 대학생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해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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