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 타운하우스 조감도. |
청주 성주지구에 들어서는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지하 2층 지상 4층 28개동, 총 365가구(전용면적 84~118㎡)로 구성된다. 전체 4층 이하 초저밀도 단지로 설계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75% 가량을 차지한다.
성주지구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택지개발지구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1만여㎡ 규모 어린이공원과 장미공원·대방녹지공원·불모산저수지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경상대 병원과 남창원 농수산물 유통센터가 각각 2015년말과 2013년 개원·준공한다. 삼정자초·중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 1층 일부 가구에는 외부에 정원 같은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포켓발코니(일부 가구)와 다락방(4층)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용 118㎡는 마당과 정원으로 사용 가능한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태양광발전 및 지열냉난방시스템 등이 설치돼 주민공동시설의 전력과 냉난방에 이용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와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부터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다. (055)28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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