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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8월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170명씩 총 2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 이벤트다. (회사 제공) |
현대차가 12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열리는 ‘2012 여수엑스포’를 기념, 2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엑스포 기간에 맞춰서 오는 8월 3일까지 13주에 걸쳐 응모 고객 중 매주 170명, 총 2200여 명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를 준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여수엑스포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여수엑스포 내 현대차 그룹관 방문 확인 도장을 받아 온 고객에 GS칼텍스 5만원 주유상품권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여수엑스포를 찾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응모 및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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