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수교 20주년을 맞이해 7일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상호협력, 화목발전’이라는 주제로 중국 저장(浙江)성 퉁샹(桐響)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중국 및 중앙아시아 5개국의 외교 경제 기업 학술계 저명 인사들과 함께 주중 대사, 지방 정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교 20주년 발전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퉁샹=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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