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초지도에 입도해 조개를 채취하다 발을 헛디뎌 5m아래로 떨어져 얼굴과 목 등에 출혈을 동반한 찰과상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공기부양정을 긴급출동 시켜 A씨를 잠진도로 이송, 119에 인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해양경찰 긴급신고번호 122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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