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11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기념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영업주들의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관한 인식 제고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온이 오르는 본격적 여름철을 대비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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