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8일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가기로 했다.
이날 전지용 총장과 김익환 사장을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 및 학술정보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연구개발 협조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전지용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이 경복대학교가 서울메트로와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접목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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