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 참석자는 교육위원 및 시의원, 교육청관계자, 학교장, 인천시생활체육회회원, 학부모 등 약 30여명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주5일 근무제 확대 및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심신단련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욕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학교 체육시설을 시민 생활체육공간으로 개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교체육시설의 효과적인 개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학교와 지역주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개방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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