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한선교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한 것에 대해 "낮은 상상력으로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것도 모자라 5월 초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아무 문제없다고 판단까지 한 사안을 들춰내 검찰에 고발했다"며 분노했다.
이어 "이런 정치공세에 더이상 좌시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허위사실을 퍼뜨린 유대영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을 무고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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