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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하 트위터 캡처] |
7일 오후 하하의 팬으로 보이는 한 트리터리안이 하하의 트위터에 방문해 “오빠 남자친구랑 정말 안좋게 헤어졌어요. 힘들어 죽겠네요. 힘드니까 하하오빠가 생각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본 하하는 8일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잔인하고 밉지만”이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왠지 쓸쓸해 보인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짧지만 강한 위로다” 등 하하의 답변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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