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류스타 정일우가 광고에서 클럽디제이로 변신했다.
최근 롯데제과 도리토스 광고모델로 발탁된 정일우는 클럽 디제이로 분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한 것.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통해 디제잉의 기본기를 익힌 정일우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분위기를 이끌었다.
롯제제과 관계자는 "정일우는 그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이자 온 가족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정일우가 가장 적합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품 출시가 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도리토스는 국내 첫 런칭과 함께 광고 모델로 한류스타 정일우를 내세워 정일우가 가진 다양한 연령층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일우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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