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밑입천장갈림증은 입천장갈림증의 5-10%를 차지하며 10,000~20,000명 출생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드문 질환으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황 교수는 코쪽 점막에는 절개를 가하지 않고 W-모양의 점막뼈막피판을 이용하여 입천장올림근의 방향을 정상으로 만들고 물렁입천장을 뒤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기존의 방법보다 안전하며 시간도 적게 걸리는 수술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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