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뮤직 비디오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30일 유튜브에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클릭수로 인해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오전 11시 약 1012만건을 넘어선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태연, 티파니, 서연의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다. 세 명의 멤버들의 개성있는 매력과 더불어 같은 소속사 식구인 EXO-K 카이, 찬열, 세훈, 백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신곡 '트윙클'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를 비롯한 엠넷, 올레 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미니앨범 '트윙클'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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