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세무조사 착수, 삼성그룹 전 계열사로 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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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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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국세청이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SDI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호텔신라, 삼성중공업 등에 이어 삼성그룹 계열사가 또 한 곳으로 늘어났다.

11일 삼성SDI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이 경기도 용인 소재의 삼성SDI 본사를 방문하고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두고 재계는 “삼성그룹 전 계열사로 세무조사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며 “통상적인 세무조사보다 강도 높은 조사가 실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관측했다.

특히 삼성물산, 호텔신라, 삼성중공업, 삼성SDI가 삼성그룹의 핵심 4대 계열사라는 점에서 이번 세무조사의 방향을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보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삼성 관계자는 “삼성SDI가 지난 2006년 이후 약 6년만에 실시되는 것”이라며 “정기세무조사가 맞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해줄 수 없다”면서 “세무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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