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길주로에 디자인벤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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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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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는 10월까지 길주로 푸른숲 길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디자인벤치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상부도로인 길주로(중동IC ~ 춘의동) 푸른숲길로 7호선 전철역사, 도로변 공개공지 등 쉼터공간에 설치된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벤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재능참여를 통해 참여시민이 직접 주문,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시는 한국예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재능참여 작가를 추천받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연결해 주고 설치장소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의 원활한 연결통로를 제공하기 위해 유한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가 참여시민을 모집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프로젝트 매니져(PM)로 위촉하여 사업을 총괄하게 할 예정이다.

길주로 푸른숲길 디자인벤치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기업체, 상가 점포주 등은 유한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나 부천시 도시디자인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길주로 푸른숲길에 디자인벤치가 설치되면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길주로가 지하철 7호선 개통과 더불어 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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