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는 7월까지 트라고<사진>을 비롯한 중대형 상용차 부품·공임가를 15~20% 할인한다. (아주경제DB) |
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전국 45개 지정정비공장서 공임 및 부품가를 할인하는 ‘중ㆍ대형 상용차 부품ㆍ공임 할인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트라고 전 차종 및 카운티 고객은 터보차저, 쿨링 팬 클러치 등 10개 품목에 대해 정비공임 20% 할인, 부품가 15% 할인(소매가격 대비)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차량관리비 절감을 기대한다”며 고 했다.
현대차 고객센터 ☎080-600-6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