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 1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해당 부대들의 정치부가 자기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인민군) 예술선전대는 축전에 참가해 평가를 받는 것보다 군인들을 교양하는 데서 긍지와 보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공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현철해 인민무력부 1부부장, 김경옥 당 조직부 1부부장, 황병서 당 조직부 부부장, 권혁봉 당 선전부 부부장, 손철주 군 상장, 박재경 총정치국 선전담당 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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