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9∼20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올여름 절전에 노력하겠다는 응답은 89%로 집계됐다.
원전 가동 중단으로 생활에 불편이 초래해도 ‘좋다’는 응답은 44%, ‘좋지 않다’는 47%였다.
정부의 원전 안전대책은 78%가 신뢰하지 않았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추진하는 소비세 인상은 51%가 반대해 찬성(39%)보다 많았다.
노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26%)은 4월(25%) 조사 때와 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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