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을 수상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아날도바시니가 지난 18일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환경부·지식경제부·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날도바시니는 스포티 및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가 증가하는 남성복 시장에서 '남성 정통 캐주얼' 콘셉트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품질문제와 납기지연을 방지하고자 해외 소싱에서 탈피, 국내 소싱을 강화해 고품질 원단과 빠른 납기 공정을 확보했다.
한편 아날도바시니는 올해 배우 고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TV-CF 및 버스광고·옥외 광고·프로모션 등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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