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옥션이 국내 유력 카드사들과 함께 최장 2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 △비씨카드 △외환카드 △하나SK카드 △NH카드 등 국내 대표 카드사 5곳과 제휴, 해당 카드로 옥션 사이트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장 2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무이자할부는 상품당 금액이 아닌 '장바구니' 합산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20만원이 넘는 단일 상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한번에 결제한 제품들의 합산 가격이 20만원 이상이면 20개월 간의 장기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션 측은 이번 이벤트가 기존 카드 할부 수수료와 대비 최소 3만원 이상(수수료 20%기준) 비용 절감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비교적 단가가 높은 냉방가전·패션명품 등을 구입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냉방가전, 피서용품 구매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고객들의 소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장 할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및 휴가 시즌을 앞두고 얼어붙은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