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은행株, 저평가 진단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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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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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증권·은행 관련주들이 저평가 진단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2.15% 올라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어 금융업지수도 1.74%로 오름세다.

종목별로 우리투자증권이 유가증권시장 전 거래일보다 3945%(400원)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도 3%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이어 HMC투자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삼성증권, 한양증권, NH농협증권 등이 2%대 오름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화증권, SK증권, 동양증권, 현대증권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은행 관련주는 우리금융이 5.97%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나금융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이 3%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보업 관련주는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1~2%대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월 중순 이후 지수 급락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증권 업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회사 실적이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 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력은 여전히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며 “현재 동사의 FY12 fwd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 수준에 불과하며 여전히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을 감안한 국내은행의 적정PBR은 0.83배로 현 주가대비 업사이드는 56.0%이다”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은행주 주가는 급락해 PBR 0.57배로 이는 금융위기 저점 0.44배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주가 하락은 은행의 안정적 이익과 양호한 자본을 감안하면 과도하다는 판단이며 변동성이 축소된 이후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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