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 |
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는 기존 에어워셔의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을 추가해 4계절 내내 쾌적하고 맑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제습 용량은 1일 7리터로 29㎡(9평) 넓이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제습 운전시 소음이 39dB 수준으로 동급 용량의 일반 제습기에 비해 5~10% 더 조용하며 저전력 설계(170W/h)로 전기료가 10% 이상 저렴하다.
또한‘원터치 4시즌 모드’로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WPS(Winia Plasma System)이 장착돼 플라즈마 이온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위니아만도 마케팅팀 최지혜 과장은 “이 제품 한 대면 습한 장마철에는 뽀송뽀송하게, 답답한 황사철에는 맑고 상쾌하게, 건조한 환절기에는 쾌적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제습기·청정기·제균기·가습기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공간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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