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첨단자족도시로서의 서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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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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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첨단자족도시로서의 서막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의왕시가 22일 지식산업과 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킬 인덕원 IT밸리 기공식을 개최했기 때문.

시는 포일 2지구 C2블럭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엄주범 디지프리즘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디지프리즘의 김종훈 상무의 사업추진 경과보고, 김 시장의 축사, 삼성중공업 이상윤 과장의 현장설명으로 진행됐다.

인덕원 IT밸리는 의왕포일 2택지개발 지구 C2 블록에 위치한 곳으로, 대지면적 2만9천413㎡(8,897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4개동으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평택항, 강남역과 1시간 이내의 거리이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 도로 등의 교통요충지로써 서울과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된다는 점에서 향후 인덕원 IT 밸리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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