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보건소 등 3개 보건소와 (사)부천시새마을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행사는 김만수 시장의 격려사, 새마을방역단의 결의문 낭독, 방역소독 시연 및 건강홍보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 자율방역반은 발대식과 함께 6월부터 9월까지 주2회이상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동별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게 되며,오정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기후변화와 도시환경에 맞는 친환경 연무소독 및 유충 구제 중점 방역을 방역취약지 5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하절기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18:00~20:00)은 부천시“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동 자율방역단 34개반과 오정보건소 3개반이 합동으로 부천전역의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동시방역을 전개하게 된다.
김만수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방역기동반이 90만 부천시민의 감염병 예방 파수꾼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없는 건강한 부천시를 만들어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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