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지하보도 활성화사업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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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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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동구(청장 조택상)에 위치한 송림지하보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동구의 대표 문화시설로 다시 태어났다.

구는 22일 송림지하보도에서 주요인사와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림지하보도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태어난 지하보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 준공식은 잦은 결로현상과 적은 통행인구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방치되다시피 했던 송림지하보도를 문화ㆍ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구민들을 초청해 희망찬 시작을 기원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현악 3중주단의 명곡연주와 7080세대 통기타 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차분하면서도 힘찬 분위기속에서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고 개식선언과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등의 공식행사가 개최됐다.

특히,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은 국민은행앞 송림지하보도 출입구에서 식전행사와 공식행사에 사이에 열렸으며, 조택상 청장과 박상은 국회의원, 이영복 동구의회 의장 등 15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송림지하보도의 주요 시설로는 도시농업이 가능한 식물재배 전시관, 차와 함께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및 만남의 공간, 그림이나 사진 등의 각종 전시회 장소로 활용 가능한 벽면 갤러리 등이 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명칭공모를 통해 송림지하보도의 새로운 명칭으로 ‘송림아뜨렛길’을 선정했으며, 국내 최초로 지하보도에 설치된 식물공장인 식물재배 전시관은 ‘동이네다랑채’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조택상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장기간 방치됐던 송림지하보도를 새롭게 구민들의 문화ㆍ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이번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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