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의 2011년 수출입 규모은 2359억 9000만 달러(+24.8%)로 수출은 1257억 9000만 달러(+20.7%), 수입은 1102억 달러(+29.8%)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 상대국으로 보면 대 유럽 수출규모는 17.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국(15.8%), 일본(13.3%), 한국(11.5%) 순으로 무역 수출국이 다원화돼가는 추세이다. 반면, 아세안 지역의 수입규모는 7.8%를 차지하면서 산동성의 최대 수입지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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