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여름 시즌을 맞아 '스포츠 쿨 보냉병'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스포츠 쿨 보낸병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 설계 역시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편리함에 중점을 뒀다. .손에 쥐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고려해, 용량에 관계없이 지름 5.6cm의 몸체를 적용해 한 손으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외벽에는 진공과 특수도금으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특수처리를 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이며 뚜껑 등이 각각 분리돼 세척과 관리가 쉽다. 용량은 300ml와 400ml, 바디 컬러는 다크그레이, 캡 컬러는 블랙과 블루로 구성됐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최근 등산이나 캠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보냉병의 수요 또한 증가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포츠를 즐기는 남자친구나 가족,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