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액자산가를 초청한 가운데 자산관리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공투자를 이끈 현인(賢人)과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유명 운용사 대표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금융시장 분석 및 전망, 투자전략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국민은행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림 국민은행 WM본부장은 “최신 투자정보에 대한 수요가 많은 초고액자산가들이 강연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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