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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양현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을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무실은 여느 대표들의 사무실과는 달리 전시관을 방불케 할 만큼 다양 한 피규어들이 진열돼 있었다.
특히 사무실 한쪽 코너에 자리잡은 대형 ‘태권V’ 피규어를 비롯, 키티, 도라에몽 등 각양각색의 피규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현석은 “어린 시절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로보트 태권V’와 ‘들장미 소녀 캔디’였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제가 본 최사장, 박사장 사무실과는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아내 이은주를 3년간 짝사랑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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