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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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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관내 초·중·고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모두랑 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랑 체험버스’는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에게 현장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내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버스다.

체험버스는 오는 11월까지 각 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학교 66곳 1148명을 대상으로, 총 35대의 버스로 21회 운영된다.

체험버스는 분당 잡월드, 용인 에버랜드, 파주 치즈마을, 퇴촌 스파랜드, 북한강 도자기마을, 양평 외갓집 등 도내 명소를 투어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체험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경로, 식사장소, 의료지원, 교육내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은 체험버스 활동 결과물을 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뉴얼로 제작, 장애학생 체험학습 도움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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