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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배우 류현경, 프레인글로벌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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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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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최근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사고뭉치 둘째 딸 장정현 역을 맡아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류현경(30)이 24일 프레인글로벌(www.prain.com)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글로벌은 명품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류승룡과 김무열, 조은지 등 연기파 영화배우들을 전격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류현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그리고 주연과 조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특한 노선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월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심야병원’의 정의파 의사 홍나경 역,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열혈 여형사 봉경자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방자전’, ‘마마’ 등 스크린을 통해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프레인은 “그동안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만으로 본인 만의 연기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배우 류현경을 응원해 오고 있었다” 며 “향후 프레인의 기획력과 마케팅력을 총동원해 류현경의 활동을 적극 서포트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프레인글로벌?=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프레인(www.prain.com)은 국내 최대 규모인 120여 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IT, 금융, 헬스케어, 유통, 의류, 자동차, 스포츠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매니지먼트 업계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선진화된 비즈니스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구조를 만들고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여, 수익보다 배우의 발전에 중심을 두고 훌륭한 배우를 만들기 위해 전문 PR컨설턴트 200명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소속사로서 작품 선택, 스케줄 관리, 해외 진출 등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 영화 수입 및 투자 등 영역을 확장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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