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현대차는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4000원(1.72%) 오른 23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가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 역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4000원(1.5%) 오른 2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 상위 증권창구는 CLSA,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출고된 싼타페는 사전계약대수가 2만대에 달하며 성공적인 판매가 예상된다”며 “싼타페는 SUV판매비중이 낮은 현대차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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