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누리 기자단은 경기대 등 도내 4개 대학 경찰행정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경찰 기자단 활동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의사를 밝힌 대학생 중에서 선발했다.
이들 기자단은 평소 학업에 매진하면서 공휴일 등 여가시간을 활용, 경찰 관련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취재하게 된다.
또 이를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함으로써 경기경찰과 도민을 연결시켜주는 가교역할도 하게 된다.
경기청은 일반 국민적 시각에서 바라 본 경찰 발전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도록 유도해 신한 젊은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강 청장은 젊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경기경찰의 활동상을 적극 취재, 국민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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