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 리브로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와 어린이를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전을 진행한다.
추천도서전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로 우수 도서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캠페인은 ‘자연과 새명 그리고 환경’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미래 환경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책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신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추천 도서목록에는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곤충과 놀자 △나는 둥그배미야 등 총 107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대교 리브로는 추천도서전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추천대상 도서를 구매하면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에서 제작한 도서목록서 '줏대 있는 어린이' 8호를 증정하며, 추가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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