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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9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학광산 동굴 내 음악회장에서 1회 한 커플을 선정해 프로포즈를 진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결혼을 앞둔 커플과 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2커플 24명을 선정한다.
커플 증 1명은 반드시 광명시민이어야 하며, 필요물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신청자가 폭주할 경우 서류심사로 선정하고 결과는 우편이나 SMS로 알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3D·4D 영화관, 공연장 등이 들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질 가학광산 동굴에서 연인과의 설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시민이라면 누면 누구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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