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한중수교20주년을 맞아 당시 주역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재회했다. 장팅옌 초대 주한 중국대사 (현 중한우호협회 부회장), 쉬둔신 중국 외교부 외교정책자문위원, 이상옥 전 외무장관, 황병태 제2대 주중대사, 펑춘타이 주한중국대사관 정치참사,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문대근 통일부 상근회담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건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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