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독립유공자와 군인 및 경찰공무원에 대해 감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독립유공자가 하트(Heart) 적금과 Heart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각각 1.0%와 0.6%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사회봉사 등의 공익기여도 따른 추가 금리를 더할 경우 정기예금은 최고 4.55%(1년), 적금은 7.4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군인 및 경찰 공무원은 주요상품 신규 가입 또는 급여이체 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변경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TV와 주유권 10만원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성병덕 농협은행 부행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재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국토안보와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 및 군인공무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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