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김병지를 비롯 경남FC 선수 상당수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어체험교육박람회 기간 중 각각 일정을 달리해 팬사인회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경남FC는 영여체험교육박람회 기간 중 윤일록, 강승조, 정다훤(이상 31일), 김병지, 김인한(이상 1일), 최영준, 루크(이상 2일) 등이 팬사인회을 열어 수많은 팬들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1일 올림픽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팬사인회에 참가한 윤일록은 "올림픽 대표팀 소집이전에 하는 팬사인회에 많은 팬들이 참여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7일 시리아전에도 반드시 골을 넣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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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남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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