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을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된 것으로,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의 오래된 나무를 살리고 보호하는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에 기부된다.
이날 방송에서 GS샵은 키엘의 수분크림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을 선보인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사막 식물추출물 등 식물성 보습성분이 피부 겉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은 GS샵 방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지구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한정판 50ml(소비자가 3만 9000원) 2개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7ml △울트라 훼이셜 크림 7ml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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