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전문경제연구소 정우식 원장은 돈에 관한 근본적인 접근이 부의 창출이라는 일차원적인 접근이 아니라 아름다운 부자가 되기 위한 영적 치유와 가족 전체의 행복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강의를 했다.
이번 교육은 재능기부 연구원이 경제전문연구와 경제의 3대 주체 중 하나인 가정경제의 현재, 미래 즉 단기, 중기, 장기에 걸쳐 수입과 지출을 통해 예산의 종합 수립·실행·통제를 통한 가정경제 감시가 요구되는 인식을 가정 내에 전파하여 경제주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전문경제연구소는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공무원, 연수원 등에서 “가정경제를 통한 경제교육”을 정부지원을 통해 교육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후 학습자 중 상담을 신청하면 재능기부 연구원들이 상담을 통해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파악 치유하는 과정도 진행중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총 6개월 과정으로 가정경제주치의 Financial Therapist 자격 과정으로 이 과정을 마치게 되면 연구원들은 가정경제 주치의(CFD)와 파이낸셜테라피스트(CFT)자격을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