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바쁜 업무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조합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스트레스로 지친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리시청 조합원 가족 190여명은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영순 시장은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지 못했지만 조합원 가족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풀고 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청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사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6월 중순부터는 부서별 발야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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