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유럽발 재정위기 등 국제시장의 각종 악재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도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과 미국 등 주요국 주요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4일 상하이(上海) 종합지수는 64.89포인트(2.73%)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선전(深圳)지수도 271.29포인트(2.67%) 하락했다. 중국 안후이(安徽) 푸양시(阜陽市) 증권회사에서 한 투자자가 시황을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푸양=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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