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오는 6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홍보부서에서 일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전국 특성화고에서 추천된 80명중 서류심사와 심층면접등을 거쳐 선발된 4명이 최종 합격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중부발전이 국민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제시하는 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결선 심사에는 곽병술 한국중부발전 기획처장, 조세현 그리스도대 교수, 홍보전문가 김은정 및 탤런트 노주현 등이 참여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