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프리카 지역에 지원한 EDCF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술루타-게브레구라차 전력망 구축 사업’은 에티오피아 북부 신흥 산업단지인 오로미아 지역과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이 설계 및 시공을 맡게 돼 향후 아프리카 전력인프라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