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새 생명을 위한 자선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씨엔제이코리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일원동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을 초청해 '2012 새 생명을 위한 자선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 4회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로 선보인다.
힐링(치유) 테마에 맞게 연주 프로그램이 전반부에 ‘오프닝’과 ‘슬픔과 극복’, 후반부에 ‘꿈과 희망’, ‘사랑과 열정’, ‘치유과 기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실 총신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플루티스트 이숙인씨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다. 협연은 플루티스트 김수연(벨기에 로열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과정졸업, 추계예술대 출강)씨가 함께한다.
또 조광(예총 예술문화 무용대상)을 중심으로 송연희, 이경훈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 서곡,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의 전주곡에 맞춰 스페인의 열정적인 전통 춤인 플랑멩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한 씨엔제이코리아는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에서 보유한 최고급의 리무진 차량을 이용한 비즈니스 리무진 투어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기업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02)451-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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