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ABS-CBN 방송 등에 따르며 아키노 대통령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필리핀에 대한 지지를 확인한느 외교적 성과와 더불어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국에서 2억3000만달러 규모의 채무를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삼림조성으로 대시하며 자연보호채무상계제도(DNS) 방식으로 탕감받았다.
또한 아키노 대통령은 에너지업체 GN파워와 원자재 거래중개업체인 글렌코어에서 대규모 투자 약속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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