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원그룹 화장품 브랜드 마무는 13일 트러블 피부를 위한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T-Care Progr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은 항균, 항염, 각질 제거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트러블 화장품과 달리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줌은 물론 트러블의 원인과 피부 자극, 건조, 노화, 수분 감소 등 각종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트러블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동충하초 추출물의 항염 성분이 염증유발성분을 최고 94%까지 억제하고 피부의 홍반 형성을 억제해 트러불 부위를 개선시켜준다.
또 백두산 2000m 이상 고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홍경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미백 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및 피부 미백 효능을 제공한다.
안티에이징 및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한 식물성장호르몬 IAA(인돌아세틱애씨드) 성분이 상처의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 건조로 발생하는 노화 현상을 개선시켜준다.
이외에도 피부 보습을 돕는 올리벰, 히알루론 산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딥 클리어 포밍 클렌저, 컨트롤 토너, 포어 타이트닝 세럼, 모이스춰라이저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교원그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부터 토너, 세럼, 크림 3종을 구입하면 클렌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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