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의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융복합도시개발 사업단을 새로 설치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확대를 위한 보육지원과, 재난대비 만전을 위한 재난관리과를 신설해 1단(국) 4과 7팀이 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 만들기와 보육행정 강화에 역점을 뒀다는 게 특징이다.
이는 민선 5기 양 시장의 후반 역점 추진 분야가 일자리와 보육에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시는 그간 여성새일센터 개소, 사회적기업팀 신설, 새희망 일자리 사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왔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맞춤형 전문역량강화 청년 취업프로그램인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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