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 국제광고제 메인 광장에 전시된 현대차 벨로스터와 i30. (사진= 이노션 제공) |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2012 칸 국제광고제’(~23일) 행사장 메인 광장에 현대차 벨로스터 및 i30를 전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노션은 이번 광고제에서 처음으로 오프닝과 클로징 갈라 쇼의 단독 스폰서로 나섰다. 아울러 20일에는 미국 이노션 주재로 벨로스터 론칭 캠페인 ‘리 제너레이션 뮤직 프로젝트’를 주제로 세미나도 연다.
한편 올해 광고제에서는 이노션과 함께 코카콜라, P&G, 나이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덴츠, 비비디오, 사치 앤 사치, 제이더블유티, 오길비앤매더, 티비더블유에이 등 글로벌 광고대행사가 세미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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